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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사진 그리고 동영상(Travel and Photos,Movies)

휴일에 당일여행으로 산책하기 좋은 인천 개항장거리와 차이나타운 그리고 월미도 Incheon traditional street tourist spot South korea

by 잉글리쉬티 201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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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인천의 베스트 장소

Best Places to visit in Incheon. Traditional street,food,cafe,Theme park,Museum

Check photos and map below

[사진은 글 아래에]

당일로 여행가기 좋은 인천 개항장 거리 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부터 개항장 거리 신포시장으로 이어져 있어서 반나절동안 시간 보내기 좋은 인천의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저도 처음 갔을땐 차이나타운만 가서 그렇게 인상적인 장소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요 요즘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는 신포시장의 눈꽃마을 청년몰 먹거리타운으로 가기위해 차로 이동하는것 보다는 차이나타운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대략 600미터)라 걸어서 가기로 하고 걸어가는데 옛날거리처럼 고풍스럽고 일본풍의 건물과 음식점 카페들 그리고 박물관도 많아서 아니 이런곳이있었나 왜 몰랐지 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폭풍검색해보니 이곳은 1890년대말 인천의 제물포항구 개항장 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차이나타운보다는 이렇게 전통스러운 건물과 집,거리들을 이쁘게 꾸며놓은 장소를 좋아해서 이곳이 전 더 좋았어요.  여기서 박물관도 보고 카페 그리고 음식점들을 둘러보고 인스타 인생사진도 많이 찍었지요. 제가 선택한 인천에서 가볼만한 최고의 여행장소로 북마크 했습니다.

낮에만 돌아다녀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이쁘더라구요 이쁜정도가 아니라 거리 자체가 스튜디오 였습니다. 검색해보니 야간에도 정말 이쁜곳이더라구요 조명에 거리 카페 풍경이 외국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처럼 빛나는 가로수길 처럼요..


차이나타운에서 점심먹고 인천개항장거리를 지나면서 폭풍사진찍고 신포시장 눈꽃마을에서는 군것질하다가 해질때쯤 다시 돌아오는 인천개항장거리에서 산책하며 폭풍사진과 함께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면 서운 할수도 있으니 차로 5분거리의 월미도로 가서 아이들이 있으면 월미도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카페 혹은 배고프면 횟집에서 노을이 지는 밤바다 풍경을 보면서 하루를 정리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차이나타운(Chanian Town)


개항장거리(Traditional Street)


개항장거리(Traditional Street)


월미도(Wolmido)


1890년대 옛날인천개항장사진(Photos of old Incheon port in 1890's)

사진출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주차

차이나타운공영주차장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12-30 

신포공영주차장 :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4가 1-1

 지하철(Subway) :  인천역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으로 가는방법 or 동인천역에 

내려서 신포시장으로 먼저 갔다가 차이나타운으로 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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